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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공단경남서부 직능별보호위원, 진주교도소장 표창 받아

출소자의 취업알선 등 공로

기사입력 : 2014-12-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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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경남서부지소(소장 김대기)의 직능별보호위원들이 22일 진주교도소에서 진주교도소장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진주교도소장표창장을받은위원들과김대기소장(왼쪽3번째),진주교도소정동규소장(우측4번째)및직원들이파이팅을외치고있다.<법무보호공단경남서부지소제공>
▲진주교도소장표창장을받은위원들과김대기소장(왼쪽3번째),진주교도소정동규소장(우측4번째)및직원들이파이팅을외치고있다.<법무보호공단경남서부지소제공>
이들은 투철한 사명감과 함께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 등 출소자의 자립기반조성 및 취업알선, 보호선도 등에 기여한 공로다.

표창장은 여성보호위원회 윤경희 회장 및 최선옥 수석부회장, 사전면담보호위원회 강권석 재무국장, 운영재정지원보호위원회 김봉순 위원, 경남서부지소 김민정 주임에게 주어졌다.

진주교도소 정동규 소장은 “진주교도소 구인구직의 날 행사 등 적극적으로 재소자의 취업을 연계하고 자립형 교도작업을 유치, 출소하는 수용자 자립지원을 도와준 위원들 덕분에 지역민과의 소통, 출소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개선될 수 있었다”며 꾸준한 관심을 당부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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