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해상보안청에 따르면 대길호가 일본측 EEZ 0.8마일을 침범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를 검문에 불응하고 대길호는 도주중이라고 밝혔다.
부산해경서는 ‘상황대책팀’구성 및 경비함정을 급파했다.
해경 1501함 등 2척과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 2척이 대길호에 근접해 있으며 불법조업에 대해 일본해상보안청과 공동 조사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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