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 10분경 진주시 상평동 소재 미래자동문 앞 편도 1차로 신호등 없는 사거리 교차로에서 먼저 진입해 진행중인 승용차(테라칸) 좌측 앞 문짝부분을 오토바이(250cc)가 충격해 오토바이 운전자와 뒤에 탄 탑승자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오토바이 운전자 20대 A씨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탑승자 20대 B씨는 이날 오후 응급실에서 치료 중 사망했다.
테라칸 운전자 40대 주부는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중이다. 이들 모두는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