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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경찰서, 승용차 들이받은 오토바이 운전자ㆍ탑승자 사망

승용차 운전자 중상

기사입력 : 2014-12-2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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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 10분경 진주시 상평동 소재 미래자동문 앞 편도 1차로 신호등 없는 사거리 교차로에서 먼저 진입해 진행중인 승용차(테라칸) 좌측 앞 문짝부분을 오토바이(250cc)가 충격해 오토바이 운전자와 뒤에 탄 탑승자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오토바이가승용차를들이받고오토바이운전자와탑승자가사망한교통사고현장.<경남경찰청제공>
▲오토바이가승용차를들이받고오토바이운전자와탑승자가사망한교통사고현장.<경남경찰청제공>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오토바이 운전자 20대 A씨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탑승자 20대 B씨는 이날 오후 응급실에서 치료 중 사망했다.

테라칸 운전자 40대 주부는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중이다. 이들 모두는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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