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복지시설에 대한 성금전달은 대구지법 사랑나눔자원봉사단의 기금으로 조성됐으며 법원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서다.
7곳의 복지시설은 대창양로원(성금전달자 수석부장판사, 공보관), 푸른교실(민사단독과장), 남산보호작업장(종합민원실장), 더불어 진인마을(민사집행과장), 영락양로원(민사소액과장), 밀알장애인 주간보호센터(민사신청과장), 대구성로원(민사합의과장)이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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