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들은 25일 밤 10시 25분경 창원시 의창구 창이대로 소재 보신탕집에서 피해자들(중국인 4명)에게 이같이 상해를 가한 혐의다. 이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환 경위는 “26일 오후 3시 10분경 피의자 주거지 등에서 검거했다. 20대 피의자 2명(중국인 불법체류자)은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0대 피의자(조선족)는 불구속 입건해 여죄를 수사중이다”며 “나머지 2명은 피의자 인적사항 추궁 등 소재파악 중이다”라고 전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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