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향상보호위원의 위원들은 기초소양교육, 심리검사, 원예치료, 미술치료, 명상치료, 가족치료, 독서치료, 복지상담, 푸드 테라피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위원들은 법무보호공단 서부지소 대상자들이 자존감과 정서적으로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남연 회장은 “모두가 한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올 새해를 맞이하며 행복할 때, 누군가는 더 쓸쓸하고 가족이 그리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라며 “여러분이 심리 상담에서 인생을 UP하기 위한 다짐을 지킬 수 있도록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기 지소장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인 것 같다. 앞으로 가고자 하는 길에 따뜻하고 희망찬 일만 가득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는 행복한 연말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