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피의자 2명은 중학교 선·후배사이로 지난해 12월 26일 새벽 6시 6분경 통영시 향교길옆 소재 모 사찰법당에 침입해 현금 60여만 원이 들어 있는 불전함을 들고 나오는 등 같은 수법으로 지난 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통영, 진주, 마산 등지를 돌며 16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죄를 수사 중이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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