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는 진주교도소 교정협의회 이재설 사무국장과 송미점 감사 등 2명으로 이들은 교정협의회 백홍규 회장과 진주교도소 과장들의 축하를 받았다.
수상자들은 2007년 10월 1일 진주교도소 교정위원으로 위촉돼 수용자 교정교화에 힘써 왔으며 특히, 수용자 취업ㆍ창업교육 및 상담, 수용자 멘토링, 불우수용자 생활지원금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수상자들은 “교정위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수상의 영예를 누리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고 관계자들에 대한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정동규 교도소장은 “수용자 교정교화 및 교정협의회 발전에 헌신한 데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교정행정에 대한 더 많은 이해와 수용자들에 대하여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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