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질서 실천운동 중 하나인 셉테드 사업은 범죄취약 지역의 CCTV, 가로등 설치 등 생활방범시스템 구축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1차적으로 강력범죄 발생 예방을 위한 간담회, 범죄취약 지역 현장 답사 등을 통해 야간에 청소년들의 보행이 빈번한 농로를 법사랑 1호 사업대상지로 선정, 가로등을 설치했다.
◇범죄예방환경디자인(CrimePreventionThroughEnvironmentalDesign,CPTED)=미국 등 선진국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는 기법으로 범죄 심리를 위축시켜 범죄 발생기회를 사전에 차단하는 쪽으로 환경을 설계ㆍ조성하여 범죄를 예방하자는 것임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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