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작년 절도죄로 징역 1년 만기 복역 후 출소해 현재 누범기간 중에 있는 상태에서 같은 해 12월경 새벽 산청군 지리산대로 앞 노상에서 1톤 냉동 탑차의 운전석 문을 열어 꽂혀 있던 열쇠로 시동을 걸어 차량을 절취(1300만원 상당)한 혐의다.
A씨는 같은 수법으로 다시 2회에 걸쳐 피해차량을 물색했으나 차량 열쇠를 발견하지 못해 미수에 그쳤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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