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의원은 또 “원전 사고 이후 일본산 수산물의 안정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에도 수입 재개를 검토한다는 것은 국민안전을 희생삼은 굴욕적인 외교로 보일 수밖에 없다”며 “외교상 어떠한 문제도 국민건강보다 우선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조경태 의원은 작년 10월 부산 ITU전권회의 때 에볼라 감염국 참가자들의 입국을 반대하는 등 끊임없이 국민의 안전을 우선하는 의견을 펼쳐왔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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