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수 소장은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 및 출소(예정)자 등의 재범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련과 절망 앞에서 출소자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힘이 돼 이들과 함께 행복 사회의 희망이 되는 경남서부지소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흥수 소장은 1966년 경남 창녕 출신으로 남지고등학교(1984)와 창원대학교를 졸업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 1993년 5월에 입문해 공단본부와 경남지부 과장을 거쳤다. 법무부장관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표창을 받았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