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20~30대로 김해 한림공단지역과 부산 사상공단지역 근로자들로 서로의 세력을 과시하기 위해 김해 외국인거리를 무리지어 다녔다.
김해지역 캄보디아인이 부산지역 캄보디아인으로부터 폭행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보복하기 위해 수시로 찾아다니다 작년 12월 20일 밤 김해시 서상동 소재 피해자 A씨(100만원상당)의 주점에서 만나 서로 집단폭력을 행사해 상호 3주∼5주의 상해를 가한 혐의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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