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변호사제도>란 경찰, 검찰 등 수사기관에 연행, 체포, 구속된 본인이나 가족 등 주위 사람이 전화 또는 팩스로 경남지방변호사회 당직변호상황실로 당직변호사의 도움을 요청하면, 당직변호사는 빠른 시간 내에 해당 본인을 만나 억울한 점이 없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수사기관으로부터 조사 받는 과정에서 주의할 점, 석방될 수 있는 방법(구속적부심 및 보석제도),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 등에 관한 법률적 조언과 안내 등을 하며 형사사건 관련 법률상담도 해준다.
당직변호사의 접견 및 법률상담은 일체 무료로 실시되고, 다만 당직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해서 계속 도움을 받고자 할 경우에는 소정의 보수를 지급해야 한다.
◇3월 당직변호사=백경석, 변재범, 손명숙, 손정표, 송영섭, 신대철, 안동규, 안성일, 안정환, 안창환, 안한진, 안형률, 엄도흥, 염영선, 오유경, 윤영묵, 윤정주, 윤형윤, 이상희, 이우성, 이원기, 이인규, 이재영, 이재웅, 이재철, 이채호
◇4월 당직변호사=이정한, 이종균, 이창희, 이춘교, 이호관, 이희용, 임영수, 전철우, 정주석, 조기제, 조용연, 조원제, 조정현, 조종만, 조창래, 최강섭, 최성도, 최학세, 하인호, 한성호, 허홍만, 황규훈, 황석보, 황정복, 황진한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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