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구성원의 행복과 교양, 지식정보 함양과 더불어 부산 시민 모두와 함께하는 한마당 잔치마당이 될 것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30~6시 경영, 인문, 예술, 의학, IT가 융합된 최고의 지적 향연이 펼쳐진다.
강사진은 △이동규 교수(생각의 차이가 1류를 만든다/창조경영시대의 리더십) △김상순 서기관(신언서판 3.0) △조용현 조선일보 칼럼리스트(역술, 명리, 인생) △에버노트 전문가 박승훈 김해외국어고 교사(에버노트활용과 기타 유용한 지식들) △카카오톡 이석우 대표이사(카카오촉, SNS, 모바일) △박시호 이사장(행복경영) △KISTㆍ소트프웨어연구소 김진형 교수(우리는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를 준비하고 있는가) △동아대 인문대학장 박은경 교수(미술관련) △동아대 의학전문대학원장 허재택 교수(현대인의 건강관리/성인병) △강민구 법원장 특강(공직자와 SNS/인터넷의 미래) △정영숙 부산여대 교수(건강과 다도) 등이다.
법원구성원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무료 청강이 가능하고, 유튜브에도 전부 업로딩할 예정이다.
이번 부산법원 최고 교양과정 개설은 작년 강민구 법원장이 창원지법원장 때 진행한 IT MIND UP 프로젝트가 진화된 형태이다.
강민구 법원장은 “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양문화강좌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사법참여단 등 시민들의 교양증진과 시민과의 소통확대는 물론 법원 내부 구성원이 더욱 본연의 재판업무에 매진해 명품 재판을 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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