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훈 대변인은 “당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것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도 듣는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대변인이 되겠다”며 “도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영훈 대변인은 1968년 경남 사천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벤처법률지원센터 대표 변호사(연수원 29기)와 ㈜현대아산 상무 등을 역임했다.
김지수 대변인은 “언제나 진정성을 가지고 도민과의 공감대 형성에 중점을 두고 대변인 활동을 펼치겠다”며 “도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신뢰를 얻는 유능한 정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수 대변인은 1970년 서울출신으로 경성대학교 약학대학 임상약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부의장ㆍ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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