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1월경 부산 사하구 소재 한 주차장 사무실에 침입, 주차관리인의 점퍼주머니에서 열쇠를 꺼내 차량과 차량 내 현금 300만원을 절취 후 부산, 진해 일대를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다.
부산사하경찰서의 도난신고를 접수받고 순찰 중이던 용원파출소 근무자(주한진 순경 등 3명)가 차량파손 흔적을 보고 검문, 도난차량 수배사실을 확인하고 A씨를 무면허 운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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