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지난 연말부터 설 연휴까지 5개조 14명으로 구성된 감찰반이 도 본청은 물론 직속기관, 사업소, 전 시ㆍ군, 소방서 및 출자(출연)기관 등 81개 전 기관을 대상으로 특별 감찰활동을 벌인 결과, 20건 47명의 비위공무원을 적발하고 비위정도가 높은 3명은 중징계, 금품수수자 1명은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사적용무를 보는 복무위반자 등도 다수 적발해 훈계 또는 주의 조치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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