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주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력 충원 시 공단 추천 인력들에 대한 적극적인 고용 노력을 약속하고, 취업취약계층에 대해서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고용으로 사회공헌의 기회를 창출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서해식품은 부산시 강서구에 소재하고 있으며, 젓갈 제조업체로 현재 20명을 고용하고 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출소자, 출소예정자, 보호관찰대상자 등에게 개인별 적절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취업을 통해 개인과 가정의 행복을 추구하고, 재범을 억제함으로써 사회와 국가의 안전을 위해 올해부터 허그 일자리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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