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9명(시각장애인 안마사 1명 포함)이 자식노릇을 자처해 노인 안마, 목욕도우미, 시설환경 정리 등에 힘썼다.
법무부에서 친서민 정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1所 1色 프로그램’은 창원보호관찰소 관내 창원시, 김해시, 함안군, 의령군 내 복지시설ㆍ지역 주민에게 1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봉사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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