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보건소(소장 양사모)는 부산교도소를 방문해 금연을 희망하는 직원들에게 금연교육과 CO측정, 니코틴 의존평가 등 검사를 통해 6개월간 지속적으로 관리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박호서 소장은 “부산교도소는 흡연자의 건강과 비흡연자들의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금연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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