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한순간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피해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게 됐고, 음주운전을 절대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부산교도소 박호서 소장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회적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전 직원 음주운전 근절 결의대회, 표어 공모전, 문자메시지 및 서신 발송 등을 추진해왔다”며 “4월에는 외부강사를 초빙해 음주운전 근절 특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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