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남부경찰서(서장 류해국)는 9일 오후 6시 부산남구청 대회의실에서 ABC안과의원(원장 배훈)과 탈북민, 다문화 가정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했던 남ㆍ수영구 지역에 거주하는 탈북민가정, 다문화 가정, 노인 등은 라식, 백내장 등 수술 지원과 각종 진료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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