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권기선)은 이머시브 코리아(대표이사 백인철)가 개발한 지오펜싱(Geo fencing) 기술을 적용한 실종경보 애플리케이션인 ‘아이-노잉(Eye-Knowing)’시스템을 구축하고 7일 오후 2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 시스템은 실종자가 배회할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을 특정하여 해당지역 내에 있는 ‘아이노잉’앱을 탑재한 스마트 폰에 실종 정보를 팝업 형태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