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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15개경찰서, 교통질서 ‘나부터’ 캠페인 플래시몹 펼쳐

“단디해라 안전띠”, “그만온나 정지선”, “살아있네 깜빡이”등

기사입력 : 2015-05-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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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딱딱한 캠페인은 가라! 부산경찰의 신개념 ‘나부터’캠페인 왔다!!”

부산지방경찰청(청장 권기선)은 ‘부산 교통질서, 나부터 먼저’운동을 홍보하기 위해 14일 부산경찰청 동백광장 앞, 서면교차로 등 20곳에서 지방청(400명) 및 15개 경찰서 직원(3290명)이 동시에 ‘나부터’캠페인 및 플래시몹을 펼쳤다.

▲살아있네깜빡이플래카드와피켓을들고캠페인을펼치고있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
▲살아있네깜빡이플래카드와피켓을들고캠페인을펼치고있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
부산경찰청-15개경찰서, 교통질서 ‘나부터’ 캠페인 플래시몹 펼쳐
시민들에게 재미있고 친근하게 다가가 교통법규 준수의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단디해라 안전띠”, “그만온나 정지선”, “살아있네 깜빡이”등 특색 있는 문구의 플래카드․피켓을 활용하고 전 직원이 통일된「나부터」율동을 선보였다.

특히 부산경찰청「나부터」홍보단(여경제대)이 교통법규 준수 댄스 및 플래시몹을 펼쳐 시민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부산경찰청직원들이나부터먼저캠페인을벌이고있다.
▲부산경찰청직원들이나부터먼저캠페인을벌이고있다.
▲여경들이출근길시민들에게거수경례를하고있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
▲여경들이출근길시민들에게거수경례를하고있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
부산경찰청 및 각 경찰서는 부산 교통문화개선 및 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플래시몹, UCC 등 새롭고 다양한 홍보를 연중 이어나가 부산 시민 모두와 함께 ‘부산 교통질서, 나부터 먼저’운동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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