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일본 오사카에서 부산으로 출항한 국제여객선 팬스타○○호(2만1688톤, 승객 214명)에서 J씨가 동료 대학생들과 음주를 하다 옆자리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피해자 K씨 일행과 동석해 함께 술을 마셨다.
j씨는 다음날 음주가 끝나고 피해자가 방으로 들어가 잠든 사이 들어가 K씨의 가슴을 만지는 등 유사강간 행위를 한 혐의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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