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에는 전갑석 금융감독원 부산지원 부지원장, 박재형 부산은행 부행장, 박기원 국민은행 중부산 본부장, 추연춘 농협 금융지원단장, 장건용 경남은행 부산영업본부장, 기타 각 은행 지점장 등 9개 금융기관 333명과 15개 경찰서 303명 등 63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서면 영광도서, 지하철역, 재래시장 등 15개 장소에서 일제히 피해예방 리플릿을 배포하고, 경로당ㆍ노인복지관 등에는 포스트를 부착했다.
부산경찰은 금융사기를 획기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피해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대국민 홍보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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