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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구선관위, 해운대모래축제 장려상 수상ㆍ홍보캠페인

기부행위 제한 및 과태료(최고 3000만원)와 포상금(최고 5억원) 홍보

기사입력 : 2015-06-0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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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흥구)는 제11회 해운대모래축제에 참가해 5월 29일∼30일 양일간 ‘민주주의 꽃은 선거입니다’를 주제로 홍보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기부행위 제한 및 과태료(최고 3000만원)와 포상금(최고 5억원)에 대한 홍보 전단지 배부와 함께 공명선거 풍선을 미래유권자들에게 나눠주며 선거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해운대구선관위는‘민주주의꽃선거’를주제로인어공주와선관위캐릭터인참참이가투표하는모습을조각해장려상을수상하고기념촬영.(사진제공=해운대구선거관리위원회)
▲해운대구선관위는‘민주주의꽃선거’를주제로인어공주와선관위캐릭터인참참이가투표하는모습을조각해장려상을수상하고기념촬영.(사진제공=해운대구선거관리위원회)
특히 해운대구선관위는 ‘도전! 나도 모래조각가’프로그램에서 ‘민주주의 꽃 선거’를 주제로 인어공주와 선관위 캐릭터인 참참이가 투표하는 모습을 조각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해운대구선관위 박용수 사무국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보다 많은 유권자가 민주주의 꽃인 선거에 대한 관심을 갖고 공명선거 실현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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