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경찰서는 작년 6~지난 5월 26일까지 16회에 걸쳐 경남, 부산, 대구지역의 병원, 식당 등에 침입해 현금 등 970만원 상당을 절취한 A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스마트폰 3점, 아이패드 1점은 압수 후 동일수범 범행을 추궁해 여죄를 확인했다”며 “피의자를 검거해 인계해준 피해여성에게는 신고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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