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미래유권자의 공직선거 후보자토론회 체험을 통한 올바른 토론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히 지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등에서 후보자토론회 사회자로 활동했던 최우용 동아대 교수가 토론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제1기 민주시민 KIDS 50여명은 <내가 교육감이 된다면>을 주제로 팀별로 작성한 공약으로 실제 공직선거 후보자토론회와 유사한 방식으로 토론을 벌인다.
민주시민 KIDS 육성 프로그램은 부산시선관위에서 미래유권자인 청소년에게 체험 중심의 다양하고 지속적인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자체개발한 청소년 대상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
제1기 민주시민 KIDS는 7월 23일 부산시의회 정례회 방청 및 수료식을 할 예정이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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