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위원회(2012년 5월16일 창립)은 불우출소자 자녀들에게 자녀학업지원을 통한 재능기부와 멘토-멘티로 관계형성을 통해 고민상담, 진로상당 등 자녀들의 말동무가 되어주는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법무보호사업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유영아 회장은 “친동생이 생겼다는 생각으로, 고민을 들어주고 학습도 지원하겠다”며 “대학생위원들이 적극적인 활동으로 출소자 가정의 웃음꽃을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흥수 소장은 “경제적인 도움뿐 아니라 정서적 교감과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며 “대학생의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주길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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