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의원은 선출직후 인사말을 통해 “부산의원들이 많은 역할을 해왔지만 시민들의 마음에 100% 흡족하게 했느냐는 질문에는 반성할 부분이 있다”며 “귀를 열고 발로 뛰며 시민들을 가슴으로 품는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민식 의원은 1965년생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고, 외무고등고시 22회, 사법시험 35회에 합격, 부산지검 특수부 검사,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수석검사 등을 역임했고, 현재 북ㆍ강서갑 재선 국회의원이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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