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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모바일앱 ‘안심귀가 수호천사’ 업그레이드 선봬

기사입력 : 2015-06-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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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경남지방경찰청(청장 백승엽)은 여성과 학생들의 든든한 귀갓길 도우미 모바일앱 ‘안심귀가 수호천사’를 편리하게 개선하고 유용한 기능을 추가해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안심귀가 수호천사’는 전국 어디에서나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으로 범죄예방ㆍ대처요령 등 다양한 치안정보 제공은 물론, 위치전송 방식의 안심귀가 기능과 주요 상담ㆍ신고처를 자동연결 하는 핫-콜 기능 등 실제 범죄예방에 도움이 되는 기능들이 탑재돼 있다.
▲손전등,싸이렌기능등이탑재돼있는안심귀가모바일앱.(사진제공=경남경찰청)
▲손전등,싸이렌기능등이탑재돼있는안심귀가모바일앱.(사진제공=경남경찰청)
현재 구글 「Play 스토어」에서 ‘안심귀가’로 검색하면 2순위로 소개 중에 있어 무료로 간단히 설치할 수 있다. 현재까지 다운로드 수 4만여건, 앱평점 4.7점(5점 만점)으로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학교폭력 신고․상담 117 / 성ㆍ가정폭력 상담 1366 / 성ㆍ가정폭력 신고 112 / 불량식품 신고 1399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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