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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이영렬 검사장 등 직원 24명, 재래시장 살리기 동참

기사입력 : 2015-07-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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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전용모 기자]대구지방검찰청 이영렬 검사장을 비롯한 직원24명이 10일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재래시장인 동구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갖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영렬검사장등직원들이떡을맛보며즐거워하고있다.
▲이영렬검사장등직원들이떡을맛보며즐거워하고있다.
▲재래시장인동구시장장보기행사를하고기념촬영.(사진제공=대구지검)
▲재래시장인동구시장장보기행사를하고기념촬영.(사진제공=대구지검)
박병희 동구시장 상인회장은 “메르스 여파로 인한 재래시장의 경기침체로 상인들의 타격이 매우컸는데,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대구지검에서 관심과 도움을 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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