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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서, 여성ㆍ아동ㆍ청소년 성폭력예방 등 안전 해변 협약

야간 합동순찰, 귀가서비스, 성폭력 예방 등

기사입력 : 2015-07-2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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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남부경찰서는 21일 서 내 3층 황령마루에서 여성ㆍ아동ㆍ청소년에게 보다 안전한 해변 환경 조성을 위해 ‘해변안심지킴이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류해국 서장 및 각 과장, (사)인구보건협회부산지회 성폭력상담소장 김명희 외 해변안심지킴이단 5명이 참석했다.

▲안전한광안리해수욕장환경조성업무협약을체결하고파이팅을외치고있다.(사진제공=부산남부서)
▲안전한광안리해수욕장환경조성업무협약을체결하고파이팅을외치고있다.(사진제공=부산남부서)
부산남부서는 안전한 광안리해수욕장 야간 합동순찰, 성폭력예방, 귀가서비스 등 캠페인 활동에 필요한 자문 및 인력을 지원·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들은 또 지역사회의 전문적 사회안전망을 구축, 안전하고 쾌적한 광안리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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