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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진주지역보호복지협의회, 출소자 자립지원금 쾌척

출소자 및 보호대상자 건강한 사회복귀 기원

기사입력 : 2015-08-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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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법사랑진주지역보호복지협의회(위원장 김진안)는 지난 7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소장 이흥수)를 방문, 출소자 자립지원을 위한 보호사업비 300만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법사랑진주지역보호복지협의회가출소자자립지원금을전달하고기념촬영.(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경남서부지소)
▲법사랑진주지역보호복지협의회가출소자자립지원금을전달하고기념촬영.(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경남서부지소)
김진안 위원장은 “더운 날씨에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기 위해 노력중인 출소자 및 보호대상자분들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흥수 소장은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보호대상자가 삶의 보금자리를 찾고 작은 행복으로 재범을 예방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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