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관내 우수 중소기업 ㈜해일기업 등 4개 업체가 참여해 1대 1 채용면접을 통해 3명의 채용을 약정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신용회복위원회, 소상공인지원센터 등 유관기관도 취업ㆍ창업 컨설팅 및 신용 회복상담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윤길현 울산구치소장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으로 출소예정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며 “앞으로 출소자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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