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 전용모기자] 부산 남부경찰서(서장 류해국)는 13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홍보대사 배우 고인범 등 30여명과 함께 피서객을 대상으로 성범죄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배우 고인범은 명예 광안여름경찰서장으로 임명된 후 몰카 예방 타투(tatoo) 스티커 부착하기, 4대악 근절 생수 배부 등 성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피서 절정기를 맞아 인파가 집중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몰래카메라 촬영, 강제추행 등 성범죄예방을 위해 진행됐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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