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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부경찰서 “지금 어데 보고 있노? 몰카촬영 NO”

배우 고인범과 성범죄근절 캠페인

기사입력 : 2015-08-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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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 전용모기자] 부산 남부경찰서(서장 류해국)는 13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홍보대사 배우 고인범 등 30여명과 함께 피서객을 대상으로 성범죄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배우 고인범은 명예 광안여름경찰서장으로 임명된 후 몰카 예방 타투(tatoo) 스티커 부착하기, 4대악 근절 생수 배부 등 성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피서 절정기를 맞아 인파가 집중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몰래카메라 촬영, 강제추행 등 성범죄예방을 위해 진행됐다.
▲류해국서장이홍보대사배우고인범을명예여름경찰서장으로임명한후기념촬영.
▲류해국서장이홍보대사배우고인범을명예여름경찰서장으로임명한후기념촬영.
▲몰카예방타투(tatoo)스티커부착하기,4대악근절생수배부등성범죄예방을위한다양한홍보활동을펼치고있다.
▲몰카예방타투(tatoo)스티커부착하기,4대악근절생수배부등성범죄예방을위한다양한홍보활동을펼치고있다.
부산 남부경찰서 “지금 어데 보고 있노? 몰카촬영 NO”
▲광안리해수욕장에서성범죄근절캠페인을벌이고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남부서)
▲광안리해수욕장에서성범죄근절캠페인을벌이고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남부서)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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