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법무부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홍성길)는 19일 울산센터에서 아동ㆍ청소년들에게 인성교육과 전문적인 비행예방프로그램(법 교육, 캠프체험 등) 제공을 위해 실로암지역아동센터(대표 곽정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홍성길 센터장은 "실로암지역아동센터 아동ㆍ청소년은 심리검사, 원예치료, 다도체험 등 모든 수업에 지난 일일체험동안 열정적이고 진지한 자세로 참여했다”며 “앞으로 두 센터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고자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는 2014년 12월에 신설된 법무부 소속기관으로 학교ㆍ검찰ㆍ법원 등에서 의뢰된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비행유형별 전문교육과 체험위주의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