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황석보)는 창립 32주년을 맞아 9월을 ‘무료법률상담의 달’로 정해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황석보 회장은 “경남지방변호사회가 32주년을 맞이하기까지 경상남도 도민 여러분의 애정과 협조가 없이는 불가능함을 항상 명심하며 그 성원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무료법률상담의 달을 정해 도민에게 더욱 더 다가가려고 한다”며 경남도민과 함께하는 변호사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