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울산법원’은 성인을 대상으로 각계각층의 직역ㆍ직능 단체 회원들을 법원으로 초대해 법원의 재판 등 다양한 활동 모습을 국민들에게 여과 없이 보여줌으로써 법치주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법원과 사법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일 사단법인 울산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소속 장애인 등 22명을 대상으로 한 행사에 이어 두 번째다(올해 들어 5번째 행사).
이들은 공보관인 조웅 부장판사의 안내 및 인사를 시작으로 형사법정 및 입찰법정 방청, 합의부판사실 및 공보판사실 방문에 이어 청사일대를 둘러보고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지방법원은 앞으로도 ‘체험! 울산법원’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어 국민과의 소통에 힘쓰기로 했다.
◇강남초등교장회=김재병, 신성개, 김만호, 김형일, 이삼희, 조대규, 김동한, 노형태, 김종식, 양광식, 최주범, 이성걸, 김준, 이기호, 이창균, 이종준, 채수운, 황덕주, 유충걸, 이혜영, 심외보, 김순하, 신숙정.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