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청한 서구 다 선거구를 제외한 나머지 선거구(부산진구 제1, 기장군 제1, 해운대구 다, 사상구 다)는 지난 11~12일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후보자 추천의결이 됐다.
이중 부산진구 제1선거구는 김수용, 홍순창 후보신청자의 여론조사 결과가 동률로 나와 결선 여론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기장군 제1선거구는 정동만(50) 새누리당부산시당 대변인, 서구 다 선거구는 김두세(55) 충무동 새벽시장상인회장, 해운대 다 선거구는 서창우(53) 해운대구 재향군인회부회장, 사상구 다 선거구는 윤태한(53) 괘법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이 각 추천의결 됐다.
여론조사경선과 관련, 광역의원은 1000명, 기초의원은 600명 목표샘플(2개의 여론조사 기관당 각 500명, 300명씩)로 조사가 이뤄졌다.
부산진구 1선거구는 100% 국민여론조사로, 기장군 1선거구, 해운대구 다 선거구, 사상구 다 선거구는 당원 여론조사 50%, 국민여론조사 50%씩을 반영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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