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도소는 진주복지원 등 6개 사회복지시설과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 10가정을 직접 방문해 정성껏 마련한 위문금을 전달하고,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모범학생 6명에게도 장학금을 전했다.


정태석 총무과장(교정관)은 “진주교도소는 전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연간 2100여만원을 위문금 및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교정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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