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선 청장과 박화병 금정서장 등 지휘부는 이날 특별방범활동 근무 중인 서금지구대 서3치안센터를 방문, 현장직원 및 협력단체와 함께 현장 간담회를 갖고, 애로ㆍ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경찰ㆍ협력단체 등 50여명과 함께 전통시장인 서동 미로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직접 장을 보고, 민생현장을 둘러보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범죄취약지를 순찰하면서 주민들에게 범죄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범죄예방활동을 펼쳤다.
특히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원산지위반 등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상인들에게 위반유형 및 신고요령 등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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