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우수 중소기업 ㈜심양테크 등 5개 업체가 참여해 취업을 희망하는 출소예정자들을 대상으로 1:1채용면접을 통해 4명의 채용을 약정했다.
이와 함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등 유관기관에서는 취업·창업 컨설팅 및 신용 회복상담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구인업체 ㈜호성플랜트 김용호 대표는 “행사에 참여한 수형자들이 의욕적이고 열심히 하고자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길현 울산구치소장은 “출소 예정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와 재범 방지를 위해서는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해 출소예정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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