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부산세관은 올해 2월 「체납자 은닉재산 125 추적팀」을 결성, 지난 1개월간「압류자동차 특별체납처분 기간」을 운영, 체납자 소유 차량 등 동산 확보를 위해 사무실과 주거지 주변에 잠복하는 등 끈질긴 추적으로 체납자 사무실에서 승용차 1대를 견인조치 했다.
부산세관 측은 “앞으로도 나머지 차량과 동산에 대해 소재지가 파악되는 대로 공매를 실시하는 등 은닉재산을 추적해 국고에 환수하는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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