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아시안 리걸 비즈니스’ 시상식에서 율촌은 올해의 조세분야 로펌상 및 올해의 해외분야 로펌 상을 수상했으며, 율촌이 대리했던 다음 카카오 합병 건은 올해의 한국 딜 (Korea Deal of the Year)과 올해의 Equity Market 딜 (Equity Market Deal of the Year), 올해의 M&A 딜 (Daum Kakao Merger)로 선정되며 총 6개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ALB는 윤 변호사는 국제적 감각을 가진 리더로 로펌 매니지먼트에 정통하다고 평가했다.
윤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10기로 하버드대와 UC헤이스팅스 로스쿨에서 법학석사와 박사학위를 차례로 받고 세계 최대 로펌 Baker & Mckenzie에서도 근무한 국제통으로 1997년부터 법무법인(유) 율촌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공정거래분야 및 국제조세분야 최고의 변호사로 활약했다.
2012년부터는 경영 대표로 취임해 업무 혁신을 통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특유의 팀 플레이 전략으로 변호사 수 대비 월등한 매출 실적을 기록하며 율촌의 고속 성장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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