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각 교수는 대구대 물리치료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한물리의학회 이사장을 거쳐 회장에 선출됐다.
그는 현재 대한재활승마치료사학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위원, 대구대 재활승마연구소 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대한물리의학회는 한국 물리치료 분야의 연구와 학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6년에 출범했으며, 의료분야에 몸담고 있는 교수, 물리치료사 등 약 6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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