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매달 직원들의 급여에서 성금을 걷어 각 부서마다 자매결연을 맺은 4가구에 성금 80만원을 전달했다.
부산교도소 직원들은 낙동중학교 장학금 전달 및 결연마을의 독거노인을 지원하는 등 평소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관심을 가져왔다 .
박호서 부산교도소장은 “2009년 4월부터 실시해온 ‘사랑의 손잡기 운동’을 앞으로 더욱 확대 실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교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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