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형자 19명과 총 6개 중소기업체가 참여해 취업을 희망하는 출소예정자를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취업상담과 채용면접을 실시했다.
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등 4개 유관기관이 동참해 △구직신청 △국민연금에 관한 상담 △채무조정 및 신용관리에 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박호서 소장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는 필요한 인력을 제공하고, 출소수형자에게 취업 및 창업 관련 정보 취득에 도움을 주어 실질적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회복귀에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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